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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확산에 따른 또 다른 집단 형성
이렇게 학문세계 안에서 사회적 분화가 진행되면서 다른 집단들 사이에 갈등도 생겨났다. 예를 들면 17세기 중반 이후 영국인들이 이른바 ‘사제술 priestcraft’이라고 불렀던 것에 대한 공격이 점점 더 거세져 갔다. 다시 말하면 한 지식인 집단… 2014-04-19 00:01:00
해안선 촬영 중 만난 언더그라운드문화
그 날 만난 것은 ‘거리문화’ 혹은 ‘언더그라운드문화’라고 불러야겠다. 사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매월 한번 촬영 모임이 있다. 단체로 몰려다니는 촬영은 선호하는 바는 아니지만, 집단촬영이 목적이니 거부할 수 없는 노릇이다. 같은 장소… 2014-04-19 00:00:59
사진프로젝트워크숍(해안선): 촬영 및 특강, 포구와 부두
《해안선 프로젝트》는 “사진과 인문학을 접목한 새로운 시각의 사진 탐색 프로젝트”이다. 블로그를 통해 지속해서 프로젝트 진행 사항을 소개하고 있지만, 정작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한 적이 없는 듯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기사의 시작은 … 2014-04-19 00:00:59
중세 시대의 사서 직업
이 시대의 사서들은 학식의 공화국에서 없어서는 안 되는 ‘중개자’로 평가를 받았다. 스스로도 학자인 경우가 많았던 이들은 동료 학자들에게 먼저 새로운 정보를 소개하는 역할을 했고, 또 총람적 지식이라는 이상도 대부분의 동료 학자들보다 … 2014-04-19 00:00:59
정지현: 인천아트플랫폼 4기 입주예술가 결과보고
〈철거 현장 Demolition Site〉 작업은 인천 재개발지역의 철거 현장에서 촬영되었다. 사람들이 살았던, 그러나 지금은 공동화된 그 공간에 들어가 빨간색으로 내부를 칠한 뒤 촬영을 하고, 실제 철거가 이루어진 다음에 다시 그 곳을 찾아 빨간 페… 2014-04-19 00:00:59
북성동 쪽방촌을 다녀와 떠오르는 세 권의 책
지나치기는 쉽지만, 쉽게 들어가 볼 수 있는 용기가 나지 않았던 곳, 북성동 쪽방촌에 다녀왔다. 오래전부터 재정착에 대한 이야기가 많았지만 별 소득 없는 이야기만 무성했다. 최근 이곳이 “북성동 주거환경관리사업”으로 선정된 듯하다. 작가 … 2014-04-19 00:00:59
롤랑 바르트: 밝은 방, 9(이원성)
내가 재빨리 이해한 것은 그 사진의 존재(그것의 모험)가 불연속적이고 이질적인 두 요소, 즉 병사들과 수녀들이 함께 있다는 사실에서 비롯된다는 점이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같은 세계에 속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대조라는 용어를 쓸 필요도 없… 2014-04-19 00:00:59
인천 차이나타운, 눈 내리는 야경
스트로보 없이 눈을 촬영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다. 눈 내리던 날, 문득 생각났던 엉뚱한 상상은 왜 눈은 이리저리, 나풀나풀 흔들리며 떨어지느냐 하는 궁금증이다. 태고에 서로 부딪히지 않고 똑바로 떨어지는 눈송이 중 몇몇 또는 하나의 … 2014-04-19 00:00:59
안동 하회마을 벼락 맞은 나무을 통해 본 구전 기록의 중요성
2009년 안동 하회마을을 방문했던 일이 있었다. 아마도 DSLR 카메라를 사고 처음 낯선 장소를 담았던 순간이 아닐까 싶다. 당시 촬영했던 사진을 보면 기와집과 초가집이 많고 가끔 골목길과 함께 나무를 촬영한 사진이 있다. 지금은 사라져 없어진… 2014-04-19 00:00:58
피터 버크: 지식-그탄생과유통에대한모든지식, 이해관계에 얽힌 …
1. 피터 버크 Peter Burke, 1937~ 의 《지식》을 읽은 지 근 한 달이 지났다. 책의 원제는 《A Social History of Knowledge: from Gutenberg to Diderot》(Cambridge: Polity Press, 2000) 이다. 굳이 원제를 밝히는 이유는 부제에 많은 의미가 내… 2014-04-19 00: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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